THE ONE THING - Intro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숨함의 힘)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단 한가지 질문은 "당신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제 1 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중국 속담에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는 말이 있다.

저자는 본인이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고 한다. 하지만 성공이라는 것을 이루지 못 할 때는 집중력이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 것을 집중한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든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일을 해내는 데 그친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제 2 장   도미노 효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한 개의 도미노 조각은 자신보다 1.5배 큰 것도 쓰러뜨릴 수 있다. 이것이 계속 누적되면 31번째 도미노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900미터 높아진다.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후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힘껏 내려쳐라.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제 3 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기업들은 항상 가장 돈을 많이 벌어다 준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스타벅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킨 가장 중요한 단 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더 나은 결과를 불러온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더 적은 일을 하는 것이 더 많은 것으로 통하는 길임을 알고 있지만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너무 이것저것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봐야 할 시점일까? 성과를 쌓아가려면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가 필요하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THE ONE THING - Intro 끝.

 

THE ONE THING 2편 예고)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