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법 - 1부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독서 후 기록용이기 때문에 내가 느낀대로 말을 조금씩 바꿔서 작성하겠다.

머리말

• 주가는 상승보다 하락이 일반적으로 3배 빠르다. (매매를 하며 여러번 느껴봤다. 내릴땐 대응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갑자기 폭락 하지만 그걸 회복하는데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 매수는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단계별로, 매도는 단칼에! (오랜 시간에 걸쳐 오른 주가가 한방에 폭락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

「1장」 진짜 정보는 차트에 다 있다

•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말은 틀렸다. 경제 관련 뉴스와 주식 전문가의 조언에 귀기울이는 것이 나의 재산을 불려주지도 않는다. (시작부터 인상깊은 말이 나왔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게 투자에서 돈을 버는 당연한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말을 풀어갈지 기대가 된다. 다음장을 넘기니 납득이 좀 되는 말이 나왔다. 높은 가격에 사서 더 높은 가격에 팔라는...)
• 금융시장이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내가 뉴스를 들을땐 이미 상황 종료 ㅡㅡ;;;
• 펀더멘털을 보고 투자하는 것은 재앙을 불러오는 방식이다.
• 차트 분석을 아무리 잘해도 승률이 100%일 수는 없다.
• 손절만 잘 해도 수익을 지킬 수 있다.
• 기술적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건 책을 직접 봐야 함. 간단히만 이야기하자면 펀더멘털은 이미 주가에 반영 되어 있다는 것.
• 차트 기본 용어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다 아는 내용이겠거니 하고 대충 읽고 넘기려 했는데 의외로 도움되는 내용이 꽤 있었다. 이것도 직접 책을 보는 것이 좋을 듯.
•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늘고 하락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다. (여러 차트분석 관련 영상이나 인터넷 글에서도 봤던 말이다.)
• 장기 이평선의 상승/하락 추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 전고점을 뚫었을 때, 전저점을 뚫었을 때 각각 주식 흐름의 예시를 보여줬다.

「2장」 차트 분석 전문가를 위한 첫걸음

• 차트 분석을 알게 되면 시장은 돈을 벌 수 있는 신나는 놀이터임!!
• 주식은 4단계의 주기를 갖는다.
• 4단계 중 1단계는 매도세와 매수세가 균형을 찾아가는 횡보장이다.
• 2단계는 주식이 장기이평선을 돌파하면서 시작된다. 이때가 매수 적기다. 주당 몇백원 아끼려다 기회를 놓치니 망설이지 말자.
• 주가가 올라가면 주가가 올라갈 이유가 계속 생기고 내려가면 내려갈 이유가 계속 생긴다.
• 3단계에서는 상승세가 끝나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룬다. 이 단계에서는 1단계와 다르게 거래량이 늘어난다.
• 4단계는 쇠퇴 국면으로 아무리 좋은 우량주라도 사거나 보유해서는 않된다. 상승세로 들어설때는 거래량이 늘어야 하지만 하락세가 시작될때는 거래량이 늘어날 필요가 없다.
• 아마추어는 아직 2단계에 있는 좋은 종목에서 조금 수익이 나면 재빨리 처분하고 4단계에 들어간 불량한 종목은 놓지 못한다.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할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장기투자자들이 간혹 '사놓고 잊어버리라'는 말을 하는데 이건 투자가 아니다.

「3장」 최적의 매수 시점을 찾아라

• '투자가'는 돌파에서 사고 풀백에서 또 산다. (이 책에서는 '투자가'와 '트레이더'를 나눠서 설명한다.)
• 풀백에서 매수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지만 큰 수익을 위해서는 돌파에서 사야 한다. (상승력이 매우 강력한 주식은 풀백 없이 상승하기도 하기 때문)
• 트레이더는 두 번째 돌파가 나타날 때도 사야한다. (하지만 이것은 돌파가 아니라 붕괴의 시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함.)
• 모니터 앞을 떠나지 않고 트레이딩을 하는 것은 오히려 판단을 흐리게 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저자는 본업에 충실하면서 트레이딩을 하라고 하네...)
• 대통령 선거 주기, 월별 동향, 금요일과 휴가철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
• 장기이평선이 하락하고 있다면 주식이 아무리 싸더라도 절대 사서는 안된다. (장기 이평선이 하락하고 있다면 이평선을 돌파하더라도 사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 매일매일 뉴스를 확인하면서 단기 동향을 장기 동향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뉴스에 너무 귀기울이는 것은 지양해라.
• 하락세인 업종에서 기막힌 주식 하나를 콕 집어내어 자신이 천재임을 증명하려 애쓰지 마라.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야 할 부분이 많았지만 저작권 문제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었다. 이 책에 관심이 생긴다면 직접 매수해보시길 추천드린다.

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