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어갔던 포지션은 본절에서 정리했다. 정리하고 났더니 무빙이 한번 크게 나와서 조금 짜증나긴 했다. 그리고 다시 롱에 진입했다.
다시 지지선이라고 생각이 돼서 진입했는데 그림에 나타난바와 같이 물려있는 상태다.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내릴때 내리더라도 17K는 한번 찍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지선이라고 판단한 지점에서 롱에 진입했다. 하지만 결과가 썩 좋지는 않고 차트 모양도 상승할 것 같지가 않지만 일단 버텨볼 생각이다.
손절 라인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도 고민된다. 밑으로 내려도 또 지지대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물을 타야 할지 칼 손절을 해야 할지 좀 더 생각해봐야 겠다. 이번 매매는 만약에 결과가 잘 나오더라도 반성을 해야 할 것 같다. 아무리 지지대라고 생각 했더라도 추세를 봤어야 했는데 너무 성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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